박명수 “♥한수민 바빠지면 말 적어서 편해”(라디오쇼)

권미성 2024. 7.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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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장점을 밝혔다.

7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민기의 아내는 기상캐스터 정미녀로 알려져있다.

전민기는 "아내가 방송을 많이 하게 되니까 목을 아끼느라 제게 말을 안 건다. 자극도 되고, 최대 라이벌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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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장점을 밝혔다.

7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요즘 대세인 화제의 숏폼 베스트 5'가 진행됐다.

전민기의 아내는 기상캐스터 정미녀로 알려져있다. 전민기는 "아내가 방송을 많이 하게 되니까 목을 아끼느라 제게 말을 안 건다. 자극도 되고, 최대 라이벌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아내가 잘되면 대화가 줄어들어서 편한 건 있다. 굉장히 말이 적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민기는 "저보다는 바깥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공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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