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 총력 지원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4. 7. 12.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가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2일 동구는 지난 이틀간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90여명을 투입해 침수된 상가 피해 복구를 도왔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는 향후 상가번영회와 소통하며 피해 복구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 대민지원과 그 외 지역의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가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2일 동구는 지난 이틀간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90여명을 투입해 침수된 상가 피해 복구를 도왔다고 밝혔다.
앞서 동촌유원지는 집중 호우로 인해 금호강이 불어나면서 상가 12개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또 40가구의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
대구 동구는 향후 상가번영회와 소통하며 피해 복구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 대민지원과 그 외 지역의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침착맨 측, 딸 강간·살해 협박 글에 "수사 착수, 선처 無"
- 이준석 "與 당대표 시절, 댓글팀 의심 정황 들었다"
- 검찰, 10대 여학생 강제로 끌고 가려 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
- 축구협회 비판했던 홍명보, 대표팀 지휘봉 잡고 '충성 맹세'했나
- 원희룡 캠프 "한동훈, 다 공개하면 尹 정부 위험? 협박하나?"[한판승부]
- 기재부 "물가 안정·내수 회복 조짐에 경기 회복흐름 확대"
- "감사한 의사"…복귀 전공의 명단 공개, 비꼬는 채팅방 등장
- 세브란스·아산병원 이어 고려대 의료원 교수도 '진료 축소'
- 민주, '검수완박 시즌2' 추진하지만…'중도층 멀어질까' 우려
- "처벌 받을까 두려워"…태국인 노동자 시신 유기 농장주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