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재난상황 대비 현장경찰관 수상 인명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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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하절기 재난상황에 대비해 현장경찰관 60여 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경찰의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주경찰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상황별 교육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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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경찰청은 하절기 재난상황에 대비해 현장경찰관 60여 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광주경찰청과 남부대 응급구조학과, 시립국제수영장이 협업해 진행했다.
실제 재난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명환, 구명로프, 페트병 등 도구를 이용한 수상 구조방법과 지혈법·심폐소생술 등의 인명구조 전문교육으로 이뤄졌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경찰의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주경찰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상황별 교육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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