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민심은 두려움의 대상이다"…대통령 지지 올리겠다

이창재 2024. 7. 12.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대구 남구의 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중견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 21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과 관련, "정치인은 민심을 평가하지 않는다. 민심은 두려움의 대상"이라며 "대통령님과 목표는 같다. 윤정부 성공과 정권재창출로 대통령 지지 반드시 올려야 한다. 그걸 제가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이 이제라도 협력 시너지 내야 한다. 그래야만 거대여당 폭주 막을 수 있다. 보수의 핵심가치를 지키면서 외연을 넖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은 민심을 평가하지 않는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12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대구 남구의 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중견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 21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과 관련, "정치인은 민심을 평가하지 않는다. 민심은 두려움의 대상"이라며 "대통령님과 목표는 같다. 윤정부 성공과 정권재창출로 대통령 지지 반드시 올려야 한다. 그걸 제가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이 이제라도 협력 시너지 내야 한다. 그래야만 거대여당 폭주 막을 수 있다. 보수의 핵심가치를 지키면서 외연을 넖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2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창재 기자]
12일 한동훈 후보가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창재 기자]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