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임직원 '납품 계약 비리' 의혹

권준수 2024. 7. 12.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납품 계약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12일) 오전부터 서울 용답동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공사 임직원들의 업무상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은 납품 계약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부조리 신고센터에 임직원들이 납품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된 뒤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납품 계약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12일) 오전부터 서울 용답동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공사 임직원들의 업무상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은 납품 계약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부조리 신고센터에 임직원들이 납품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된 뒤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