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날씨로 고추 병해충 우려 커”
이수진 2024. 7. 12. 11:16
[KBS 전주]전북농업기술원이 최근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 고추 병해충 발생 우려가 크다며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쓰러진 작물은 바로 일으켜 세우고 뿌리가 드러나지 않도록 겉흙을 충분히 채워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탄저병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며 병든 열매를 즉시 제거하고 비 내리기 전후에 적용 약제를 번갈아 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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