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구·산업 분석 '통합플랫폼 2단계' 개발 나서

김대벽 기자 2024. 7. 12.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2일 정주 환경과 투자 입지 분석을 위한 인구-산업 통합플랫폼 'GBinPLUS+ 2단계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단계 사업을 시작해 첫 공식 서비스에 들어간 GBinPLUS+는 경북도와 LX가 협업해 개발한 전국 첫 공간정보 기반 광역-기초 공동 업무 활용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지자체의 인구와 산업 데이터를 분석해 인구 감소 대응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LX의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청 전경.ⓒ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2일 정주 환경과 투자 입지 분석을 위한 인구-산업 통합플랫폼 'GBinPLUS+ 2단계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단계 사업을 시작해 첫 공식 서비스에 들어간 GBinPLUS+는 경북도와 LX가 협업해 개발한 전국 첫 공간정보 기반 광역-기초 공동 업무 활용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지자체의 인구와 산업 데이터를 분석해 인구 감소 대응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LX의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정우 메타AI과학국장은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