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 '롱레그스' 국내 상륙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4. 7. 12.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라는 평가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롱레그스'(Longlegs)가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 '지난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 등 호러 영화에 붙을 수 있는 완벽한 찬사를 모두 거머쥔 영화 '롱레그스'(감독 오스굿 퍼킨스)가 관객들의 기대 속에 이번 주 북미 개봉을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화 '롱레그스' 런칭 포스터.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지난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라는 평가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롱레그스'(Longlegs)가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 '지난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 등 호러 영화에 붙을 수 있는 완벽한 찬사를 모두 거머쥔 영화 '롱레그스'(감독 오스굿 퍼킨스)가 관객들의 기대 속에 이번 주 북미 개봉을 시작한다.

'롱레그스'는 히치콕 감독의 대표작 '싸이코'에서 노먼 베이츠를 연기한 안소니 퍼킨스의 아들인 오스굿 퍼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5회 연속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배출해 신들린 배급사라 불리는 네온(NEON)이 북미 배급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팔로우' '왓쳐' 등을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호러퀸이자 비명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마이카 먼로가 30년간 미스터리한 암호를 남겨온 연쇄살인범을 쫓는 FBI 요원을 맡아 '양들의 침묵'의 조디 포스터를 잇는다.

거침없는 도전으로 N번째 전성기를 맞이한 진정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캐릭터로 분해 그간의 모든 커리어를 뛰어넘을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