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AI센터, 19일 ‘EU AI 규제 법안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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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유럽연합 인공지능 규제 법안(EU AI Act) 발효 대비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우 AI센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EU AI Act의 규제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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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유럽연합 인공지능 규제 법안(EU AI Act) 발효 대비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우 AI센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EU AI Act의 규제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EU AI Act는 유럽의회에서 통과돼 7월 중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법안은 AI 기술 유형 별로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1 세션에서는 전민규 화우 미국변호사가 ‘EU AI법 관련 실제 문제되는 고위험군 실례’에 대해 발표한다. 2 세션에서는 권은구 화우 변리사가 ‘국내 AI업계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고위험 AI 이슈’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3 세션과 4 세션에서는 생성형 AI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이근우 화우 AI센터장이 ‘생성형 AI규제 및 활용시 대비사항’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로앤컴퍼니 안기순 법률AI연구소장이 ‘생성형 AI의 구체적인 활용으로서 리걸테크 실례’를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이근우 화우 AI센터장은 “EU AI법을 대한민국과 관계 없는 외국법으로만 대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규제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나 기타 대응이 필요한 사항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리 생각하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신청은 화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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