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출신 일본 농구스타 와타나베 유타, 일본프로농구 B리그 지바 제츠와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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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했던 일본의 국가대표 농구 선수 와타나베 유타가 일본프로농구 B리그로 복귀했다.
203cm의 장신에 뛰어난 3점 슛 능력을 갖춘 와타나베는 NBA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프로농구에서도 큰 활약을 기대받고 있다.
와타나베는 "NBA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 일본프로농구 B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바 제츠의 팬들에게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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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NBA에 데뷔해 피닉스 선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총 6시즌을 보냈다. 203cm의 장신에 뛰어난 3점 슛 능력을 갖춘 와타나베는 NBA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프로농구에서도 큰 활약을 기대받고 있다.
와타나베는 “NBA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 일본프로농구 B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바 제츠의 팬들에게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와타나베의 합류로 인해 지바 제츠는 올 시즌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팬들은 그의 귀국과 새로운 도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의 활약이 일본 농구의 인기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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