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관위에 이어 윤리위도 우려‥"내일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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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전당대회가 후보자들간 비방전으로 과열되자 당 선거관위원회가 한동훈·원희룡 후보에게 주의 조치를 한 데 이어 당 윤리위원회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어제 전당대회 2차 TV토론에서 후보들간 폭로와 비방전이 과열되자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한동훈·원희룡 당 대표 후보에게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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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전당대회가 후보자들간 비방전으로 과열되자 당 선거관위원회가 한동훈·원희룡 후보에게 주의 조치를 한 데 이어 당 윤리위원회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 윤리위원회는 내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는 데 대해 윤리위가 별도 입장을 밝히고 역할을 할지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이용구 윤리위원장은 전임 윤리위원장 5명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전당대회가 격화된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제 전당대회 2차 TV토론에서 후보들간 폭로와 비방전이 과열되자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한동훈·원희룡 당 대표 후보에게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655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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