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호우 피해 부여 양화면 방문 수해복구 지원

최형욱 기자 2024. 7. 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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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호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방문해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 적십자단체, 자율방법대 등 100여 명은 부여 양화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 시설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수해를 입은 부여군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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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등 군 관계자들이 부여 수해 지역을 방문한 모습. (부여군 제공)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이 호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방문해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 적십자단체, 자율방법대 등 100여 명은 부여 양화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 시설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수해를 입은 부여군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화면은 지난 8~10일 3일 간 450㎜ 이상의 폭우가 내려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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