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호우 피해 부여 양화면 방문 수해복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이 호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방문해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 적십자단체, 자율방법대 등 100여 명은 부여 양화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 시설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수해를 입은 부여군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이 호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방문해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 적십자단체, 자율방법대 등 100여 명은 부여 양화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 시설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수해를 입은 부여군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화면은 지난 8~10일 3일 간 450㎜ 이상의 폭우가 내려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