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유명 쉐프에게 배우는 한식 수업 ‘한식 인사이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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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한식 프로그램 '한식 인사이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한식 인사이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자조금, 지자체, 기업 등과 협업 클래스'이 달의 한식', 시절식을 체험할 수 있는 '한식사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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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한식 프로그램 '한식 인사이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한식과 관련된 한 가지 식재료를 선정,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Q&A세션을 통해 식재료에 대해 깊이 탐구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1회, 총 8회에 걸쳐 운영 중이다.
오는 20일에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윤서울’과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의 오너셰프인 김도윤 셰프와 함께 여름 제철 식재료인 ‘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진행한다.
한식 인사이트는 현장에서 전문가와 소통하며 시식체험까지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 두 개의 채널로 동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복습할 수 있는 다시보기 영상도 제공한다.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한식 인사이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자조금, 지자체, 기업 등과 협업 클래스‘이 달의 한식’, 시절식을 체험할 수 있는 ‘한식사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식문화공간 이음의 프로그램 관련 소식은 한식포털 및 한식진흥원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그램 예약은 한식문화공간 예약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한식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식재료의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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