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첼리스트 송영훈, '강남 마티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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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첼리스트 송영훈이 영화음악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한 콘서트로,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라는 부제를 통해 음악계의 유명한 작곡가 2명을 묶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의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모음곡'이 연주된다.
이탈리아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대부'의 작곡가 니노 로타의 '첼로 협조곡 제2번'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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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첼리스트 송영훈이 영화음악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12일 강남문화재단에 따르면 강남심포니는 오는 8월1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강남 마티네 콘서트'를 연다.
클래식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한 콘서트로,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라는 부제를 통해 음악계의 유명한 작곡가 2명을 묶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의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모음곡'이 연주된다. 이탈리아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대부'의 작곡가 니노 로타의 '첼로 협조곡 제2번'도 들을 수 있다.
협연자인 첼리스트 송영훈은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 영국 왕립 노던 음악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2022년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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