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 경의선·동해선 철로 철거 "유감" 표명

김명원 2024. 7. 1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인애 부대변은 북한의 동해선 이어 경의선 철로 철거 동향과 관련해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사업은 우리의 차관 지원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북한에 차관 상환 의무가 있음을 분명히 하며 북한이 남북 간 합의 정신을 위반하여 이를 철거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인애 부대변은 북한의 동해선 이어 경의선 철로 철거 동향과 관련해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사업은 우리의 차관 지원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북한에 차관 상환 의무가 있음을 분명히 하며 북한이 남북 간 합의 정신을 위반하여 이를 철거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2024.07.12. kmx11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