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야구선수, 팬 만나 임신-낙태 "널 망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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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현역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를 한 여성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야구 선수 A씨의 사생활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B씨가 "왜 갔다 왔겠냐"고 되묻자 A선수는 "임신? 임신했어?"라며 "내가 누나 인생을 망치게 한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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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현역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를 한 여성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야구 선수 A씨의 사생활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충격적이다.
국가대표 출신 투수가 여자친구의 존재를 숨긴 채 교제를 시작했고, 임신 후 낙태 수술까지 종용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하지만 선수와 여자친구가 계속해서 나를 기만하고 비참하게 만들어 참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금전적 이유로 폭로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B씨는 A선수와의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이를 살펴보면, B씨가 “아침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다”고 하자 A선수는 “무슨 일로 다녀왔냐”고 물었다.
사건반장은 A선수의 소속 구단의 입장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구단 측 관계자는 “A선수에게 해당 글에 대해 사실 관계를 물었고, ‘그런 일이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만 A선수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구단 차원에서 전할 입장은 없다”고 언급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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