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빠 된다…18세 연하 아내 임신

공미나 2024. 7. 1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46)이 내년 아빠가 된다.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심형탁 부인 히라이 사야(28)가 임신 13주 차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에게 강한 남편이 돼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돼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

배우 심형탁(오른쪽) 히라이 사야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된다. /심형탁 인스타그램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심형탁(46)이 내년 아빠가 된다.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심형탁 부인 히라이 사야(28)가 임신 13주 차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말이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에게 강한 남편이 돼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돼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했고,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함께 출연 중이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