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빠 된다…18세 연하 아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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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46)이 내년 아빠가 된다.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심형탁 부인 히라이 사야(28)가 임신 13주 차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에게 강한 남편이 돼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돼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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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말 출산 예정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심형탁(46)이 내년 아빠가 된다.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심형탁 부인 히라이 사야(28)가 임신 13주 차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말이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에게 강한 남편이 돼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돼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했고,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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