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납품 비리 의혹’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황병서 2024. 7.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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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교통공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 2계는 12일 오전부터 서울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불거진 공사의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사 처장급 직원의 연루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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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혐의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경찰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교통공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 2계는 12일 오전부터 서울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불거진 공사의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사 처장급 직원의 연루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이데일리)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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