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사천만 해역, 올해 첫 ‘고수온 예비특보’ 발표

[KBS 창원]경남 일부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11일) 오후 2시를 기해 남해 강진만과 사천만 해역 등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고수온 특보 발표 기준은 지난해와 달라져, 올해는 바닷물 수온이 25도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역에 예비특보가 발표됩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