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도의원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센터 필요”
조미령 2024. 7. 12. 11:03
[KBS 창원]최근 늘고 있는 경남의 정서·행동 위기 학생을 맡을 '정서 행동 위기 지원센터'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은 지난해 학생·정서 행동 특성검사 결과를 보면, 경남은 관심군 학생의 19.5%가량이 전문기관으로 연계되지 않고 있다며, 이들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치료와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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