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100일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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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정식 서비스 100일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듀얼 속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데스크라운'이 새롭게 등장했다.
인포그래픽 형태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써내린 이야기는 물론 데스크라운을 포함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디렉터의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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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듀얼 속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데스크라운’이 새롭게 등장했다. 장검을 사용하는 어둠과 불 속성의 탱커로 피격 대상에 따라 상성에 맞는 속성 공격을 펼치는 공격이 특징이다.
버프와 디버프 스킬을 비롯해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공격하는 ‘어둠 궤적 찢기’, 공중에서 낙하해 범위 공격하는 시그니처 스킬 ‘죽음의 심판’ 등을 보유했다.
신규 콘텐츠 ‘디에리의 회화’도 도입됐다. 로그라이크 형태의 27층으로 구성된 콘텐츠다. 각 층마다 보스가 존재하며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해 다음 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
보스 구역을 돌파하면 ‘색감의 추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신규 장비 ‘엘시드’를 획득할 수 있다. 탱커, 딜러, 서포터, 힐러와 같이 포지션에 알맞은 형태의 엘시드 착용 시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련의 탑 시즌 5도 시작돼 9층부터 12층까지의 달성률이 초기화됐다. 이용자들은 시련의 탑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이브IM은 8월 1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5성 베다의 기사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주어진 임무를 완료하면 ‘5성 광륜’, ‘운명의 결정’, ‘인연의 결정’ 등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험 지역 보상 2배 이벤트도 운영한다.
헌정 영상 ‘100일간의 기록 & 영광의 자리’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 형태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써내린 이야기는 물론 데스크라운을 포함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디렉터의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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