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소비자에 의견 구하는 알리…27일, 국내 첫 고객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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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27일 처음으로 국내 소비자 대상 간담회를 진행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고객 대상 랜덤 초청장 발송을 통해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고객 간담회' 개최 사실을 알렸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청한 소비자 중 20명을 선정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유해물질 등 여러 논란이 발생한 상황에서 소비자로부터 직접 서비스 개선 방안 및 피드백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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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20명 대상…레이장 대표 참석 예정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27일 처음으로 국내 소비자 대상 간담회를 진행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고객 대상 랜덤 초청장 발송을 통해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고객 간담회’ 개최 사실을 알렸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청한 소비자 중 20명을 선정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유해물질 등 여러 논란이 발생한 상황에서 소비자로부터 직접 서비스 개선 방안 및 피드백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중국 이커머스 업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또 다른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 쉬인은 지난달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한 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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