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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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지난 2022년 9월 발령했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오늘(12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유행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영유아나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크게 유행 중"이라면서 "예방접종과 함께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고 기침,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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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지난 2022년 9월 발령했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오늘(12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발열과 기침 등이 있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3주 연속 기준 아래로 떨어져 주의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유행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영유아나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크게 유행 중"이라면서 "예방접종과 함께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고 기침,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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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지 기자 (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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