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축구선수, 강남서 차 몰다 변압기 '쾅'…도주했다 집에서 체포

이소은 기자 2024. 7.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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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축구선수가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했다.

현직 축구선수인 A씨는 이날 오전 6시 6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인도 위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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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직 축구선수가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했다.

현직 축구선수인 A씨는 이날 오전 6시 6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인도 위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음주 운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동의를 얻어 음주 여부 판단을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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