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우수상

이시명 기자 2024. 7. 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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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사업비 213억원을 투입해 총 5511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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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전경(인천 서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사업비 213억원을 투입해 총 5511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서구에 따르면 함께 사업을 시행한 '서구 노인 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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