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주, 경제망치기 법안 주도...위헌적 노란봉투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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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노란봉투법은 산업현장의 무한 갈등을 촉발할 위헌적 입법이라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했지만, 지금 민주당이 주도하는 여러 법안은 온통 경제 망치기 법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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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노란봉투법은 산업현장의 무한 갈등을 촉발할 위헌적 입법이라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했지만, 지금 민주당이 주도하는 여러 법안은 온통 경제 망치기 법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란봉투법은 불법 파업으로 인한 손해에 기업의 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아 헌법상 재산권을 명백히 침해한다며 문재인 정부에서도 포기한 법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가 종부세·금투세 재검토를 시사했지만,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며 중도층에게 점수를 따면서도 강성 지지층으로부터 비난받지 않으려는 전략이 국민을 헷갈리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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