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상권 품은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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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시장에서 복합상권을 확보한 상가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는 주변 대규모 주거수요와 함께 역세권 이동 수요, 주변 상권 이용 수요 등을 다양하게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전 호실의 분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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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공단 자리하고, 도시지원시설, 공공청사도 예정돼 관련 종사자 수요 유입도 기대
전 호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 & 가시성 우수…높은 전용률로 실사용 면적 높여
실제 복합상권을 갖춘 지역에서 분양한 상업시설은 다소 침체한 투자 분위기 속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는 주변 대규모 주거수요와 함께 역세권 이동 수요, 주변 상권 이용 수요 등을 다양하게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전 호실의 분양을 완료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복합상권은 단일상권 대비 더 많은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고, 이로 인한 임대인의 투자 메리트도 높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상업시설의 핵심은 결국 배후수요 확보인 만큼, 앞으로도 이와 같은 복합상권 내 상업시설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오산세교2지구에서는 대규모 주거수요를 갖추고, 학교, 기업 및 관공서 수요의 유입까지 기대되는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가 이달 중 입찰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오산세교2지구 A-8 블록에 조성되는 단지의 주출입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44~46㎡, 총 13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 상가는 주변으로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먼저 계약 시작 6일 만에 완판된 총 730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에는 5천여 세대가 자리하고 있는 대규모 주거 상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건너편에는 오산초(2026년 개교 예정), 가수중(2025년 개교 예정) 등이 개교를 앞두고 있고, 세교 2-3고(예정)도 가까워 초·중·고교가 위치한 학세권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인근에는 누읍공단이 자리해 관련 종사자 수요의 유입이 기대되며, 주변에는 업무 및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도시지원시설 용지와 업무시설 공공청사, 오산역세권 복합단지의 개발도 예정돼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향후 GTX-C 노선이 정차할 오산역을 이용하는 역세권 수요의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 도로와 오산역 환승주차장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공사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 도로는 4개 차선 도로와 함께 사람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도보 통행 가능 도로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오산역을 이용하는 수요들이 유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 내 상가는 대로변 입지에 전 호실 스트레이트 상업시설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또한 전 호실의 전용률을 88% 이상으로 높여 실사용 면적을 확대해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단지 내 상가 입찰은 이달 중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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