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픽] 투썸플레이스 아샷추, 2주간 30만잔 팔려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신제품 아샷추 2종이 출시 2주 만에 30만 잔이 팔리며 인기다.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다.
복숭아 아샷추는 커피 메뉴 판매 순위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제품에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류승현 기자)투썸플레이스의 신제품 아샷추 2종이 출시 2주 만에 30만 잔이 팔리며 인기다.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다.
복숭아 아샷추는 커피 메뉴 판매 순위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591ml의 최대 사이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5천500원으로 책정된 것이 주효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제품에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 크러시, 캐리비안 베이 BBQ & BEER 페스티벌 운영
롯데칠성음료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BBQ & BEER 페스티벌’ 크러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크러시 생맥주와 바비큐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회사는 관련 BBQ 세트메뉴를 구성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페스티벌에서 크러시를 구매하면 물대포 게임에도 참여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크러시를 알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칭따오,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제주 개최
칭따오가 18일~28일 제주신화월드 비어가든에서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제주를 연다.
행사는 ‘2024 한·중 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주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의 논알콜 맥주 2종이 소개된다. 행사 티켓은 현장과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맥주 티켓을 구매하면 모듬꼬치가 제공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칭따오를 수입 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맥주과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승현 기자(ryuwaves@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점유율 높여라…켈리 ‘소맥’ vs 크러시 ‘카리나’
- [이번 주 안주] '제2의 허니버터칩?'…해태제과 애플버터 한일 동시 출시
- 아이시스, 다른 생수보다 '탄소' 배출 적었다
- 식음료업계도 전문 CPO 영향권…CJ제일제당·hy 대상
- 광고 휩쓰는 에스파…이온음료에 '윈터' 맥주엔 '카리나'
- 3분기 실적 희비 갈린 네이버·카카오…성장 키워드는 'AI'
- 구글, 에이전트 AI '자비스' 유출…컴퓨터 제어 기능으로 '주목'
- 뜨거운 열기 가득…SWC 2024, 도쿄파이널 현장
- 김밥·라면·해산물 등 먹거리 지역축제…성공 또는 최악
- TSMC, 다음주부터 중국에 7나노 이하 칩 출하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