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식재산보호원, 푸드테크 공동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전국 최초로 푸드테크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기업 영업비밀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오는 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지난 2월 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전국 최초 푸드테크 지식재산권 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허청과 지자체 협력사업을 기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전국 최초로 푸드테크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기업 영업비밀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오는 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푸드테크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영업비밀 보호 전문가 상담과 교육, 해당기업의 영업비밀·기술보호 현황에 대한 맞춤형 전략 가이드가 제시한다. 법률전문가와 센터 보안 인력이 함께 기업에 방문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다.
전북도는 지난 2월 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전국 최초 푸드테크 지식재산권 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허청과 지자체 협력사업을 기획했다.
이어 지난 3월 ‘전북특별자치도 푸드테크산업 진흥 조례’ 제정, 4월 농식품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식물성 대체식품)‘에 선정돼 사업비 105억원을 확보하는 등 푸드테크 산업에 앞장서고 있다.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특허청과 첫 협력 사업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