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빠 된다…18세연하 사야 임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심형탁(46)이 아빠가 된다.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형탁 부인인 히라이 사야(28)는 임신했다.
심형탁은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 결실을 맺게 돼 감격스럽고 뭉클하다"며 "'강한 남편이 되겠다'는 약속에 이어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돼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촬영 차 일본을 방문, 현지 장난감 회사 직원인 사야와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심형탁(46)이 아빠가 된다.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형탁 부인인 히라이 사야(28)는 임신했다. 13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할 예정이다. 심형탁은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 결실을 맺게 돼 감격스럽고 뭉클하다"며 "'강한 남편이 되겠다'는 약속에 이어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돼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결혼 후 1년 만의 2세 소식이다. 심형탁은 촬영 차 일본을 방문, 현지 장난감 회사 직원인 사야와 만났다.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했으며,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심형탁은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야인시대'(2002~2003) '크크섬의 비밀'(2008) '내딸 서영이'(2012~2013) '아이가 다섯'(2016) '진심이 닿다'(2019) '타임즈'(2021) 등에 출연했다.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