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 내 수변전시설·태양광 발전설비 중점 점검

이주형 2024. 7. 12.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내 수변전시설과 태양광 발전설비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각 학교 전기안전관리자가 지하 기계실 배수펌프, 변압기 발열 및 절연상태, 태양광 발전설비 단자 조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당장 조처가 어렵거나 세부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합동 점검 후 전기설비 안정성을 다시 확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내 수변전시설과 태양광 발전설비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 11일 지역 유·초·중·고교에 장마철 집중호우와 낙뢰, 태풍에 따른 정전 등 사고를 대비해달라고 공문을 보냈다.

각 학교 전기안전관리자가 지하 기계실 배수펌프, 변압기 발열 및 절연상태, 태양광 발전설비 단자 조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당장 조처가 어렵거나 세부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합동 점검 후 전기설비 안정성을 다시 확인한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