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인디게임 개발사 '블랙앵커스튜디오'에 10억원 추가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국내 인디 개발사 블랙앵커스튜디오(대표 정극민)에 10억원을 투자하고 16.67%의 지분을 취득했다.
웹젠은 이번 투자와 지분 취득으로 블랙앵커스튜디오의 신작 개발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권한도 확보했다.
블랙앵커스튜디오는 '카오스 온라인'과 '카오스 마스터즈'를 개발했던 정극민 대표가 10년간 팀워크를 맞춘 시니어 개발자들과 2020년 설립한 개발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국내 인디 개발사 블랙앵커스튜디오(대표 정극민)에 10억원을 투자하고 16.67%의 지분을 취득했다.
웹젠은 이번 투자와 지분 취득으로 블랙앵커스튜디오의 신작 개발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권한도 확보했다. 웹진은 앞서 2023년 블랙앵커스튜디오 개발하는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이하 르모어)'의 퍼블리싱을 맡으며 연을 맺은 바 있다.
블랙앵커스튜디오는 '카오스 온라인'과 '카오스 마스터즈'를 개발했던 정극민 대표가 10년간 팀워크를 맞춘 시니어 개발자들과 2020년 설립한 개발사다. 첫 게임인 르모어는 2020년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BIC)'에서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이라는 명칭으로 첫 공개됐으며, 2021년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에서 제작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웹젠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지난해 10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얼리액세스 출시 이후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개발 중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공개된 것"
- 혜리, 하의실종 착각 일으킨 '초초초미니' 원피스 [엔터포커싱]
- "이재명 왜 구속 못했나"...여당 당권주자들, 한동훈 총공격
-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들여다본다…형사3부 배당
- [입주 '폭탄'] 1만2천채 올림픽파크포레온발 '돌풍' 몰려온다
- 잘생김 한가득…엔하이픈 성훈, 프린스의 달콤한 비주얼[엔터포커싱]
- 급류에 휩쓸렸던 40대 여성 택배기사, 숨진 채 발견
- 카라큘라 "구제역은 해명하라…쯔양 관련 전화 건 목적이 무엇인가"
- [여의뷰] 김두관이 쏘아 올린 '이재명 사당화 논란', 파괴력은
- 부산 역주행 사고로 '10대 배달원' 사망…유족 '사고 후 미조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