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기, ‘감사합니다’ 깜짝 등장... 신하균·이정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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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이신기가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 깜짝 등장한다.
이신기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배우 이신기가 이번 주 방송 예정인 tvN '감사합니다' 3, 4회에 출연한다. 이신기는 극 중 '강명철' 역을 맡아 또 다른 색깔로 변신, 극 재미를 더한다"고 전했다.
이신기는 극 중 '강명철'로 분해 오는 13일 방송될 3회에 첫 등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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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이신기가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 깜짝 등장한다.
이신기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배우 이신기가 이번 주 방송 예정인 tvN ‘감사합니다’ 3, 4회에 출연한다. 이신기는 극 중 ‘강명철’ 역을 맡아 또 다른 색깔로 변신, 극 재미를 더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이신기는 극 중 ‘강명철’로 분해 오는 13일 방송될 3회에 첫 등장 예정이다. ‘강명철’은 나눔주택정비사업 횡령의혹으로 신차일의 감사를 받는 주택사업부 부장 유미경과 연관된 인물로 궁금증을 더한다.
전작 ‘최악의 악’에서 강남연합의 킬러 ‘서종렬’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 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이신기는 올 상반기 영화 ‘타로’와 ‘커넥션’에서 각각 의외의 역할로 등장해 반가움을 선사했다.
차기작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선의 편에 선 형사 ‘김용수’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기도 하다. 2024년 각기 다른 장르의 다양한 역할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고 있는 이신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신기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는 오는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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