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의 후스토리] 회사들마저 긴장시키는 'MZ 세대들의 직장관'

박병일 기자 2024. 7. 12.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어제오늘의 얘기만은 아니지만 물가는 비싸지고 경제는 좀처럼 회생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취업 전선은 여전히 빨간불입니다.

유명 방송국 예능 PD 때려치우고 작은 고시원을 운영하는가 하면 대학 졸업 후 3년도 안 되는 동안 두 번이나 퇴사를 반복한 청년도 있습니다.

청년들의 솔직 담백한 직장관, 그리고 그런 MZ 세대 특성 때문에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갖게 된 고민 등을 이번 주 후스토리에서 살펴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어제오늘의 얘기만은 아니지만 물가는 비싸지고 경제는 좀처럼 회생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취업 전선은 여전히 빨간불입니다.

이런 구직난 속에서도 내로라할 만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나오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유명 방송국 예능 PD 때려치우고 작은 고시원을 운영하는가 하면 대학 졸업 후 3년도 안 되는 동안 두 번이나 퇴사를 반복한 청년도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만 독특한 것도 아닙니다.

청년들의 솔직 담백한 직장관, 그리고 그런 MZ 세대 특성 때문에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갖게 된 고민 등을 이번 주 후스토리에서 살펴봅니다.

# 후스토리 #MZ #직장 #직장인 #퇴사 #취업

(총괄, 기획: 박병일, 연출: 윤택, 조연출: 임정대, 자막:김양현)

박병일 기자 cokkir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