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실태와 복구 작업 신속 완료 총력" 다짐한 익산시의회
박기홍 기자(=익산) 2024. 7. 12.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는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며 대책마련에 나섰다.
피해농가들은 학교급식 친환경 농작물과 탑마루 수박을 재배하는 곳으로 의장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피해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장단, 함라면·망성면 일대 집중호우 피해현장 찾아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는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며 대책마련에 나섰다.
익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김경진 의장과 강경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함라면과 망성면의 농가를 찾았다.
피해농가들은 학교급식 친환경 농작물과 탑마루 수박을 재배하는 곳으로 의장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피해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경진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실태조사와 복구작업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며 올여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이든 만난 尹대통령 "일체형 확장억제 토대 완성"
-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1만 원 시대 왔지만 인상률은 물가 전망↓
- "선의의 경쟁" 어디로? 한동훈-원희룡, '사천의혹'·'좌파논란' 막장 혈투
- '임성근 무혐의'에…경찰청장 "기대 다르다고 수사 비판할 수 없다"
- 믿었던 펠로시마저 "바이든 결정 내려야"…후보 사퇴 촉구 둑 터져
- '당대표 후보' 김두관 만난 文 "의미 있는 성과 내주면 좋겠다"
- 尹 '16자 지시' 논란에 이상민 "대통령 지시는 포괄적일 수밖에…"
- 트럼프 집권 시 정책 변화 조짐? 공화당 정강정책에 북핵 문제 빠져
- 노회찬 6주기, 그가 바랐던 '민주주의 질적 전환'이란?
- '세금 전문가' 김완섭, 5년간 부당 소득 공제…장관 지명 후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