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면 '살' 넣겠다"..엘베에 걸린 무속인의 '섬뜩' 경고
디지털뉴스팀 2024. 7.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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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당이라고 밝힌 한 아파트 입주민이 엘리베이터에 게시한 경고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현직 무당입니다. 실외기에서 담배 피는 분 살 넣기 전에 그만하세요"라고 경고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이웃의 담배 연기를 참지 못해 이같은 경고문을 붙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담배 냄새 나면 미치지", "오죽했으면 그럴까", "살 날려도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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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당이라고 밝힌 한 아파트 입주민이 엘리베이터에 게시한 경고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엘베까지 진출한 무당 아저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현직 무당입니다. 실외기에서 담배 피는 분 살 넣기 전에 그만하세요"라고 경고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이웃의 담배 연기를 참지 못해 이같은 경고문을 붙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따르면 '살'은 사람이나 생물·물건 등을 해치는 독하고 모진 기운을 가리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담배 냄새 나면 미치지", "오죽했으면 그럴까", "살 날려도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당 #살 #흡연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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