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에스 엔타,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 페스티벌 참가

2024. 7.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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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에스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앱인 엔타(Enta)는 11~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 페스티벌 '어반 브레이크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효성티앤에스 관계자는 "엔타는 아트 페스티벌에 갤러리가 아닌 앱 서비스가 참여한 점에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작가와 관람객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가능케하는 온오프라인 연결을 시도하며 예술계에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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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 크리에이터 작품 100개 이상 전시
효성티앤에스가 어반브레이크 2024 부스에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앱 엔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효성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효성티앤에스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앱인 엔타(Enta)는 11~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 페스티벌 ‘어반 브레이크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엔타는 효성티앤에스가 올해 4월에 출시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해준다.

효성티앤에스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타 크리에터들의 작품 100개 이상을 전시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작품,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작한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효성티앤에스가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은 크리에이터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다. 향후에도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확대해 온오프라인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효성티앤에스 관계자는 “엔타는 아트 페스티벌에 갤러리가 아닌 앱 서비스가 참여한 점에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작가와 관람객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가능케하는 온오프라인 연결을 시도하며 예술계에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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