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유산야행 ‘저잣거리’ 재현…참가자 모집
정면구 2024. 7. 12. 10:43
[KBS 강릉]다음 달(8월) 15일부터 사흘 동안 강릉대도호부관아 일대에서 '강릉문화유산야행'이 열리는 가운데,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플리마켓이 운영됩니다.
플리마켓에서는 예술공방과 주전부리, 중고물품 등 크게 3개 분야 판매자 90개 팀이 직접 제작했거나 사용한 물품 등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강릉문화원은 오는 15일부터 판매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릉시민을 우선 선정할 예정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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