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만인산농협, 경제사업장 정상화에 온 힘

황송민 기자 2024. 7.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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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만인산농협(조합장 이용우)이 호우 피해를 본 경제사업장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

만인산농협 신평지점에 있는 경제사업장은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 은행, 저온 창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11일 새벽에 내린 폭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며 경제사업장 전체가 잠기는 피해를 봤다. 농협은 피해 규모가 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용우 조합장은 “빠른 시일 내에 경제사업장을 정상화하고, 지역 조합원과 농민 복구 작업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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