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3조 원‥ELS 수요 감소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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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사태로 수요가 줄면서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9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생결합증권 가운데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액은 1분기 8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 7천억 원, 직전 분기 대비로는 23조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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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사태로 수요가 줄면서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9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상환액은 17조 7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천억 원 증가하면서, 1분기 말 잔액은 88조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94조 3천억 원 대비 6조 2천억 원 감소한 것입니다.
파생결합증권 가운데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액은 1분기 8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 7천억 원, 직전 분기 대비로는 23조 원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홍콩 H지수 기초 ELS 손실에 따른 투자수요 위축 등으로 ELS 발행액이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653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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