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에 '유커 1300명' 뜬다…중국 창사발 전세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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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국제공항인 양양공항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 1300명이 방문, 모처럼 북적일 예정이다.
이번에 양양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 단체관광객은 총 1300여명 규모다.
정일섭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전세기 단체관광객이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환대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관광객 유치와 공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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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권 국제공항인 양양공항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 1300명이 방문, 모처럼 북적일 예정이다.
강원도는 오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중국 창사 출발 양양 도착 전세기가 10차례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항공사는 청도항공으로, 180석 규모 A320NEO 기종이 투입된다. 중국 창사에서 오전 0시 30분에 출발, 양양에 오전 4시 30분에 도착하고, 양양에서 오전 6시 30분에 출발, 창사에 오전 8시 50분에 현지에 도착하게 된다.
이번에 양양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 단체관광객은 총 1300여명 규모다. 도내 관광일정은 2박 3일 일정으로 도내에서 설악산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강원도의 여름을 즐길 계획이다,
정일섭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전세기 단체관광객이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환대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관광객 유치와 공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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