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영부인 뒷배 없으면 불가능‥김건희 여사 조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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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의 이른바 '임성근 구하기' 정황이 담긴 통화녹음에 대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성근 구명 로비뿐 아니라 장관 인선이라는 핵심 국정도 비선의 검은 손길이 좌지우지했을지 모른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며 "영부인이라는 뒷배가 있지 않고는 이런 일이 어찌 가능했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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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의 이른바 '임성근 구하기' 정황이 담긴 통화녹음에 대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성근 구명 로비뿐 아니라 장관 인선이라는 핵심 국정도 비선의 검은 손길이 좌지우지했을지 모른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며 "영부인이라는 뒷배가 있지 않고는 이런 일이 어찌 가능했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영부인 국정농단 게이트를 둘러싼 의혹이 파도 파도 끝이 없고, 모든 의혹과 문제의 근원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 부부"라며 "하나같이 특검을 해야 할 필요성을 더하고 있으니, 국민의힘은 대오각성하고 특검법 재의에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654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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