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담동 술자리 의혹' 지목된 카페, 더탐사 상대 손배소 '패소'

김동현 2024. 7. 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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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청담동 술자리 의혹' 당시 장소로 지목된 카페 사장이 해당 의혹을 보도한 매체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송승우)는 12일 음악 카페 주인 이모 씨가 강진구 기자와 전 더탐사 대표, 열린공감TV 등 5명을 상대로 제기한 동영상 삭제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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