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디벨로퍼연합, N99 ·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맛집대전’ 구축 MOU 체결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7. 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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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디벨로퍼연합은 N99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국에 '맛집대전' 핫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울경디벨로퍼연합(대표 박관현)은 지난 11일 밥순삭꽃게야 등 13개 브랜드를 통합해 투자·관리·지원하고, '맛집대전'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김세훈)와 전국에 핫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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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부울경디벨로퍼연합 박관현 대표
부울경디벨로퍼연합은 N99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국에 '맛집대전' 핫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울경디벨로퍼연합(대표 박관현)은 지난 11일 밥순삭꽃게야 등 13개 브랜드를 통합해 투자·관리·지원하고, '맛집대전'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김세훈)와 전국에 핫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맛집대전 참여 브랜드 밥순삭 꽃게야
부울경디벨로퍼연합 박관현 대표는 “부울경디벨로퍼연합에서 소유하거나 짓고 있는 건물들에 N99·팬텀엑셀러레이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맛집대전을 오픈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맛집대전 핫플레이스가 오픈되어 임대가 맞춰진 건물들은 건물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올해 5곳 맛집대전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30곳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관계자는 “맛은 기본이고, 맛집대전이 오픈되는 건물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대대적 홍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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