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fles Family Office to enter Korea’s super-rich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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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in Hong Kong and Singapore on Wednesday, Raffles Family Office Pte. (RFO) plans to open a family office in Korea in 2025 and has already recruited a private banker (PB) fluent in Korean for its Singapore branch.
“We see great potential in the Korean wealth management market,” Raffles Chief Executive Officer Chi Man Kwan said. “There is a growing number of high-net-worth individuals in the country who are increasingly concerned about wealth succession.”
Raffles had $68 billion in assets under management as of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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