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식물 성장 저해 '가시박', 오는 9월까지 제거
정자형 2024. 7. 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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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전주시는 2만 1천㎡ 면적에서 서식 중인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오는 9월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에 따르면, 생명령이 강한 교란 식물인 만큼 번식과 확산을 막기 위해 뿌리를 뽑고 밑동을 제거하거나 꽃대를 자르는 방식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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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전주시는 2만 1천㎡ 면적에서 서식 중인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오는 9월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에 따르면, 생명령이 강한 교란 식물인 만큼 번식과 확산을 막기 위해 뿌리를 뽑고 밑동을 제거하거나 꽃대를 자르는 방식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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