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여성 팬들을 위한 야구 특강 ‘여사다’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여성 팬들을 위한 야구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 LG 트윈스는 7월 12일 "11일 강남구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여성 팬들을 위한 야구 특강 '여사다'(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2024시즌 '여사다'는 서울특별시 소재의 여자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일
서울정화고, 16일 미림마이스터고, 17일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이후에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LG가 여성 팬들을 위한 야구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 LG 트윈스는 7월 12일 "11일 강남구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여성 팬들을 위한 야구 특강 ‘여사다‘(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여사다’는 여성 팬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여성 대상 야구 특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재단장을 거쳐 올해 재개하게 됐다.
2024시즌 ‘여사다‘는 서울특별시 소재의 여자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일 서울정화고, 16일 미림마이스터고, 17일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이후에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내용은 LG 트윈스 구단과 선수단 소개를 비롯해 야구 규칙, KBO리그 현황, 구장 먹거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LG 트윈스 굿즈와 프로스펙스 상품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2024년 ‘여사다’의 첫 일정이 시작된 11일에는 진선여자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진선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다경 학생은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야구에 대한 지식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LG 트윈스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진=LG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그 최악의 타자로 추락한 ‘왕년 타격왕’ 맥닐, 반등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우승의 추억’ 갖고 재결합한 애틀랜타-로사리오, 또 한 번 ‘윈-윈’ 될까[슬로우볼]
- 작년보다 더 발전한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루커, 오클랜드 올해의 매물 되나[슬로우볼]
- 전성기 끝난 줄 알았는데..‘왕년 MVP’ 옐리치는 어떻게 다시 올스타가 됐나[슬로우볼]
- ‘인종차별 논란 사건’ 이후 급격한 추락..왕년 타격왕 팀 앤더슨의 몰락[슬로우볼]
- 압도적 1위는 맞는데..고민거리 많은 다저스, 어떤 여름 보낼까[슬로우볼]
- 적응 끝? 담장 처음 넘긴 후 역대 최초 기록까지..성장하는 최고 기대주 랭포드[슬로우볼]
- 계기는 만들었다..최악 시즌 보내는 스프링어, 팀과 함께 반등할까[슬로우볼]
- ‘만장일치’ 쏟아졌던 지난해 수상자들, 올시즌은 어떤 모습일까[슬로우볼]
- 초반 부진했지만..6월 상승세 탄 모니악, ‘전체 1순위’ 면모 다시 보일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