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에어' 서비스 확대…구독형 상품 내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대표 김영섭)는 지니에어(Genie Air)를 구독형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니에어는 KT의 AX(AI 전환) 기술을 활용해 쾌적한 실내 공기와 최적의 산소 농도를 유지하는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다.
김재권 KT AX사업본부장 상무는 "KT는 지니 에어 외에도 오랜 기간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운영해온 노하우가 있다"며 "KT의 AICT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공기질 관리 AX 서비스로 고객의 삶과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지니에어(Genie Air)를 구독형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니에어는 KT의 AX(AI 전환) 기술을 활용해 쾌적한 실내 공기와 최적의 산소 농도를 유지하는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다. 공기 중 산소와 질소를 분리한 뒤 깨끗한 산소만 실내로 공급한다.
KT는 지니에어를 산후조리원, 실버타운, 병원, 사무실 등 산소 농도가 중요한 비주거형 공간에 구축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구독형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니에어 서비스는 8L, 24L, 45L로 구성돼 있다. 각 상품은 8평, 20평, 40평 이내의 공간을 관리할 수 있다.
지니에어 구독형 서비스 기간은 3년이다. 구축형 대비 고객들의 월 부담금 부담을 줄였다. 구독형 서비스 가입자에 한해 필터 교체 등 케어 서비스를 가입 기간 동안 제공한다.
KT는 주거형 지니에어 8L 상품을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고객이나 신규 아파트 입주 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설치 공간 등 제약으로 인해 일반 B2C 고객은 향후 확대한다.
KT는 서비스 확대에 맞춰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에 AI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자동 AI맞춤케어'를 설정할 수 있다.
김재권 KT AX사업본부장 상무는 "KT는 지니 에어 외에도 오랜 기간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운영해온 노하우가 있다"며 "KT의 AICT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공기질 관리 AX 서비스로 고객의 삶과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공개된 것"
- 혜리, 하의실종 착각 일으킨 '초초초미니' 원피스 [엔터포커싱]
- "이재명 왜 구속 못했나"...여당 당권주자들, 한동훈 총공격
-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들여다본다…형사3부 배당
- [입주 '폭탄'] 1만2천채 올림픽파크포레온발 '돌풍' 몰려온다
- 잘생김 한가득…엔하이픈 성훈, 프린스의 달콤한 비주얼[엔터포커싱]
- 급류에 휩쓸렸던 40대 여성 택배기사, 숨진 채 발견
- 카라큘라 "구제역은 해명하라…쯔양 관련 전화 건 목적이 무엇인가"
- [여의뷰] 김두관이 쏘아 올린 '이재명 사당화 논란', 파괴력은
- 부산 역주행 사고로 '10대 배달원' 사망…유족 '사고 후 미조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