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판다”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판매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리아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3일 출시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과거 롯데리아가 출시한 오징어버거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국내 고객들의 오징어버거 출시 요청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매운맛, 갈릭맛)',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매운맛, 갈릭맛)'로 구성된 4종을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리아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3일 출시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과거 롯데리아가 출시한 오징어버거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국내 고객들의 오징어버거 출시 요청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매운맛, 갈릭맛)’,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매운맛, 갈릭맛)’로 구성된 4종을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
출시 이후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돼 한 달 만에 판매 종료된다.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판매가 종료된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출시 후 약 일주일 만에 한 달 예상 판매량을 달성했다.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어섰다. 롯데리아가 올해 선보인 한정 신 메뉴 중 단일 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다.
롯데리아는 오는 18일 오징어 버거에 이어 K-버거인 ‘불고기 버거’를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mp12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공개”
- 손석희가 백종원에게 묻다, 자영업자로 산다는 건[질문들]
- “前남친에 폭행· 40억 갈취 당해” 폭로한 쯔양…‘구독자수’ 하루새 20만명 늘었다
- 설마했는데…“1위→꼴찌 추락” 100만명 초유의 이탈 행렬
- 심형탁·시야 부부 부모된다…결혼 1년 만에 임신
- “이러다 대형사고 터질라” 뜬다싶더니 난리났다…경악스러운 인파
- "야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냐"…홍석천 ‘악플 박제’ 고소 예고
- “LG폰 다시 나오면 안돼?” 삼성·아이폰 다 싫다…이런 사람 아직도 많다?
- "가장 역겨운 영상"…36주 만삭女, 낙태 브이로그 논란
- "몰카 협박에 술집서 일해"…쯔양, 전 남친 폭행·갈취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