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아샷추, 최단기간 최다 판매…"출시 2주 만에 30만잔"

전다윗 2024. 7. 12.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신메뉴 '아샷추' 2종이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대 투썸플레이스 커피 신메뉴 중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겨냥해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6월 말 복숭아와 레몬 두 가지 맛 아샷추를 신메뉴로 출시했다.

10~20대의 선호도에 힘입어 복숭아 아샷추는 커피 메뉴 판매 순위에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20대 구매 비중 약 40%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신메뉴 '아샷추' 2종이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대 투썸플레이스 커피 신메뉴 중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투썸플레이스 아샷추 2종. [사진=투썸플레이스]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다. 처음에는 일부 마니아층이 즐기던 커스터마이징 메뉴로 출발했으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대중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겨냥해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6월 말 복숭아와 레몬 두 가지 맛 아샷추를 신메뉴로 출시했다.

특히 아샷추는 10~20대 구매 비중이 약 40%에 달한다. 30~40대가 소비를 주도하는 전체 커피 메뉴 소비패턴과 큰 차이를 보인다. 10~20대의 선호도에 힘입어 복숭아 아샷추는 커피 메뉴 판매 순위에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